아프리카 학생 후원
20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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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학생 후원

짐바브웨 선교현황

임성진 총장: 선교사님 하시는 사역을 좀 간단하게 소개 좀 해 주시겠습니까

A 저는 한국 CCC 에서 2018년 9월 에 파송받아 짐바브웨에 있는 CCC 에서 지금 함께 사역을 하고 있고요. 현재는 University of Zimbabwe 라고 짐바브웨에 있는 국립대학에서 지금 이제 담당 간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Q: CCC 를 중심으로 사역을 하시면서 이렇게 아프리카의 교회를 보실 때 아프리카의 교회에 좀 개선해야 될 점이라고 할까 아니면 좀 보완해야 할 점이라고 할까 그런 면은 어떤 면들이 있을까요?

A. 아프리카의 역사적 특성으로 생겨난 사도교회등이 있는데, 80%이상의 목회를 하시는 분들이 정식 신학교육을 받지 못했음. 신학의 오류, 성경에 대한 오류, 그리고 기복신앙 등 올바른 신학교육의 부재로 인한 혼선을 야기하므로 무엇보다 제대로 된 신학교육이 필요함.

Q: 새로 세워질 목회자가 정말 제대로 된 신학 교육을 받아서 목회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또 이미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하시는 분들도 연장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제대로 된 신학 교육을 잘 받으면 좀 더 나아질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단순히 신학교육 하나가 모든 것을 다 바꿀 수 있다고는 생각을 안 하는데 또 중요한 게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 수 있을까요?

A. 남부아프리카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타지역 선교에 비해 소외된 지역임.
높은 기독교 비율에 비해 현지 토속, 혼합신앙과 이단등의 요소가 많고 북부 아프리카 무슬림들의 정책적 확장의 과정에 있음. 이 지역 신학교육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도 위한 관심과 기도와 후원등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

Q: 그런 모든 상황들을 볼 때 이제 멀리 미국을 비롯해서 우리 월드미션 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많은 분들이 무언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을지를 좀 말씀 해 주십시오

A. 과거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북부 아프리카는 불어, 남부 아프리카 대부분이 영어를 쓰고 영어로 소통을 많이 함. 영어에 대해 자유로운 현지 특성상 미국의 월드미션대학교라든지 아프리카에 대해서 중요성을 알고 있는 교회나 신학교에서 전략적으로 이곳의 경제적으로나 환경적 상황이 준비되지 못한 성도나 목회자 후보생들을 위하여 자매교회나 후원등의 방법으로 학생들이 연결된다면 영적으로 또 지적으로 채워져서 이 민족에 있는 여러 무속신앙 이라든지 잘못된 기독교와 이단들을 쫓아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앞으로 아프리카 사람들을 귀하게 쓰시리라 믿음.

김정득 동문 선교사 (아프리카 짐바브웨)    

후 원
<아프리카 학생 후원>
안영옥 학우 ($150), 정용식 후원자 ($20), 김인권 동문 (10만원)
아프리카 후원금 합계: $270 누계: $27,785

총: 21명 약정

<일반>
이경애 후원자 ($1,000), 윤경호 이사 ($200), Montessori ($400)
합계 $1,600
누계: $143,267

총계 $ $178,820 (2022년), (우크라니나 후원 $7,440 포함)

<한국에 WMU 은행계좌가 준비되었습니다.>
은행: 국민은행, 예금주: 임태진 (월드미션대학교), 계좌번호: 222002-04-325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