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목) 오전 11시, 북가주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Plug & Play 강당에서SV CBMC(CBMC USA) 지회가 은혜롭게창립되었다. 이번 SV CBMC 지회는 **SV Ely 지회(지회장: 권기태)**에서 지난 2년 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온 열매로, 이 지역 내 최초의CBMC USA 지회라는 점에서 특별한의미를 지닌다. 또한, 북가주 KCBMC와 CBMC USA가 협력하여 세운 첫 번째 지회...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립보서 3:1)
주 안에서 기뻐하라… 사도 바울은 정말 ‘기쁨의 사도’였던 것 같다. 빌립보서에서만 해도 여러 차례 “기뻐하라”, “즐거워하라”고 권면한다. 그리고 그의 여러 서신에서도 동일한 메시지를 반복하고 있슴을 본다. 중요한 것은, 바울의 기쁨과 즐거움이 육신의 편안함이나 세상의 풍요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는 그리스도안에서의 모든 것이 기쁨임을 발견하고, 그 삶을 살아가라고 권면한다. 빌립보 교회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바울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혀 있을때였다. 그러나그 가운데서도기쁨을 발견하고, 주 안에서 기뻐하라…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이자 코미디언인 제이 레노의 인터뷰를 최근에 보았는데 그는 자신이 “낮은 자존감” 신봉자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자기가 더 많이 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긴다고 하면서.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더는 배우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것과 같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레노는 그 예로, “투나잇 쇼”를 진행할 때 자기는 조명 담당자나 음향 담당자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지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일부 TV 진행자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본 적은 있는데, 적어도 메이저 방송사의 TV쇼에서 조명 감독으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 실력가일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