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를 위한 초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17-19 (KRV)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교회로서 세상에서 특별한 역할을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5:11-21에서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고 상기시킵니다. 하나님과 화해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도 화해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대사로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
세상에 나타나실 수 있도록 세상에 있습니다.
우리의 현재는 고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서로를 대적하는 문화 안에서 모든 면에서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교회가 대사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 재검토해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오늘날의 도전에 무관심하지 않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에 대한 믿을 만한 증거가 절실히 필요한 세상에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우리의 사랑의 증거를 기꺼이 검토하고자 하는 대사입니다.
우리의 신앙 전통에서 우리는 "은혜의 수단"을 통해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우리의 성장을 받아들이고 참여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John Wesley는 모든 기독교 신자들이 믿음 안에서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성장하는 책임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은혜의 수단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하거나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일(기도, 계명 준수, 금식, 경전 읽기, 주기도문, 기독교 집회)을 통해 은혜롭게 역사하셔서 우리를 변화시키고 그리스도를 더욱 닮게 만드십니다. 이 모든 것은 믿음과 실천적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저는 현재 우리의 도전이 자비, 정의, 이민 사역을 통해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자신, 세상에서 우리의 증거, 그리스도와 이웃과의 관계를 검토하기 위해 은혜의 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 등은 아마도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간증에 더 깊이 들어가라는 초청과 화해의 사역을 큰 소리로 살라는 초청이 아닐까요?
연회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메트로 뉴욕 연회에서 구제, 정의, 이민 사역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연회의 초점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에게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의 현재 문화는 우리 교회의 많은 사람들과 교회의 벽 밖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묻는 실존적 질문을 수용하고 참여할 것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불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구제, 정의, 이민 문제에 있어서 교회는 현주소는 어디 입니까? 교회의 증인들은 왜 그렇게 침묵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기꺼이 참여할 의향이 있습니까, 아니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까?
복음과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라는 부름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구제의 삶을
“살아 갈수”있습니까?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은 공의의 행위였는데 정의롭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는 구제의 행위, 정의 추구, 이민자 이웃들을 위한 투쟁을 통해 하나님과 서로 화해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우리가 교회에서 부르심을 받은 사역이 아닙니까?
이러한 질문에 비추어, 기꺼이 참여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는 여러분이 메트로 뉴욕 연회 전역의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화해의 사역을 통해 은혜의 수단을 포용하고 참여시키는 우리 연회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연구 및 대화에 참여하도록 초대합니다.
이번 2월에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구제, 정의, 이민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도록 우리에게 도전하시는 방법을 살펴보는 여정을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의 만남 형식은 우리의 선택되어진 서적을 가지고 온라인 토론으로 시작됩니다.
2022년 2월 7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쳇 부쉬 (Chet Bush)의 “열정을 향한 부르심(Called to the Fire)라는 책을 읽은 메트로 뉴욕 형제 자매들과 온라인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열정을 향한 부르심은 2022년 1월 12일에 최근에 타계한 우리 나사렛 동료인 챨스 존슨 박사(Dr. Charles Johnson) 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1961년 ‘프리덤 라이드 여름’ 기간 동안에 미시시피 주에 간 아프리카계 미국인 설교자 챨스 존슨 박사 (Dr. Charles Johnson) 의 실화입니다.
갓 성경학교를 졸업한 존슨은 미시시피에 있는 교회 목사로 부름을 받기를 주저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에 대한 열정, 사람에 대한 열정, 정의에 대한 열정을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의 도전 속에서 그가 목회자로 부름을 받은 이야기는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화해의 사역에 대한 우리의 부르심과 세상을 향해 신뢰할 수 있는 증인들에 대한 은총의 수단에 동참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래에서 등록해 주시면 2022년 2월 7일 오후 7시에 가상으로 뵙겠습니다. 아래에서 등록해 주시면 2022년 2월 7일 저녁 7시에 온라인상으로 뵙겠습니다.
모두를 축복 합니다.